다리 아래서 원을 꾸짖는다 , 직접 만나서 당당하게 말하지는 못하고, 안 들리는 데 숨어서 불평(욕)을 한다는 말. 물성적인 맛은 화학적인 의미와 달리 습관과 경험에 의해서 변할 수 있기 때문에 현미의 퍼석퍼석한 맛도 장기간 계속 먹게 되면 백미보다 맛있다고 느끼는 것 또한 하나도 이상한 현상이 아니다. -오우미 쥰 기문이망( 倚門而望 ). 아들이 집에 돌아오는 시각에는 어머니가 문에 기대서서 아들이 돌아오기를 바란다. 제(齊) 나라 민왕(王)을 섬기던 왕손가(王孫賈)의 모친의 고사. -십팔사략 한잔은 사람이 술을 마시고, 두잔은 술이 술을 마시고, 세잔은 술이 사람을 마신다. -법화경 만일 우리 모두가 늙은이나 젊은이나 남자나 여자나 모두 진실로 돌아가서, 일할 때나, 식사할 때나, 마실 때나, 놀 때나, 눈을 떴을 때나, 언제든지 그리고 마침내 육체가 진실과 혼연 일체가 된다면 얼마나 아름다울 것인가. -간디 오늘의 영단어 - invigorate : 활기를 돋구다, 북돋다자신감을 갖고 있는 남자는 자신의 능력이나 업적, 자신의 성적 매력이나 우월성을 조급히 장황하게 늘어놓지 않는다. 자신감을 갖고 있는 남자는 자신이 그러한 것들을 갖고 있다는 사실을 이미 잘 알고 있기 때문이다. -이태희 인간의 의지에 저항할 수 있는 것은 없다. -디즈레일리 오늘의 영단어 - KNTO : Korea National Tourist Organization : 한국관광공사새가 뜻하지 않은 곳에서 날아오르면 반드시 거기에는 복병(伏兵)이 있는 것이고, 아무 일이 없는데도 짐승이 놀라 달아나면 거기에 적이 숨어 있다는 증거이다. -손자